안녕하세요 ~ 오늘 부산은 비가 주륵주륵 내리고 쌀쌀한 날씨네요

이번 포스팅은 이제 막 취업한 졸업자 및 신입사원분들이라면

모르시는 분들도 많으시고 목돈 모으기에 도움이 되는 꿀팁을 알려드릴게요!


저도 이제 막 대학을 졸업하고 취업한지가 딱 1년 되었는데요

첫 회사를 그만두고, 두번째 회사를 들어오고 이 정보를 알게 되었어요


2년동안 한 회사에 근무하면서 매달 12만 5천원씩 적금을 넣으면 2년 후에는 

12만 5천원 * 24개월 = 300만원이 

되겠지만

청년내일채움공제 신청 시,

12만 5천원 * 24개월 = 1,600만원

이 된다는 사실!


저도 처음 듣고 무척 놀랐답니다. 현재 저도 인턴을 끝내고 이제 막 청약을 해 

이번달부터 자동이체가 된답니다 ~


▶ 청년내일채움공제란

쉽게 말해 청년근로자와 기업, 그리고 정부가 2년동안 공동으로 적금을 모으는 것과 같은 개념입니다.

만 15~34세 이하의 미취업자가 중소 또는 중견기업에 취업해 2년동안 근무를 하게 되면

청년이 300만 원, 기업이 400만 원, 정부가 900만 원을 지원해 총 1,600만 원

목돈을 모으게 만들어 주는 제도 입니다.


청년내일채움공제

미지 = 고용노동부 홈페이지 캡쳐


▶ 신청 자격은 어떻게 될까요?

일단 만 15세~34세 미취업 청년으로 취업인턴제, 취업성공패키지, 일학습병행훈련, 고용센터 알선 등을

통해서 중소 또는 중견기업으로 취업한 청년이 해당됩니다!


아참, 그리고 청년내일채움공제는 사회초년생들의 장기근속을 위한 제도이기때문에 

고용보험 가입기간이 1년이상인 경우에는 가입할 수 없답니다.


보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고용노동부 청년내일채움공제 홈페이지를 참고하세요

http://www.work.go.kr/youngtomorrow/index.do


우리 모두 이런 꿀팁은 공유하고 서로서로 부자되자구요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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